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선물 기술적지표라 말할 수 있는 오실레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실레이터란 무엇일까요?
오실테이터(oscillator)란 지표를 분석하는 방법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 한 동안 주가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경우를 횡보장이라고 말하는데, 오실레이터는 바로 이 횡보장에서 변화가 발생하는 전환점을 발견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차트를 볼 때, 오실레이터를 통하여 과매수, 과매도 상태를 포착할 수 있는데, 오실레이터의 값이 상한선을 넘어서면 과매수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고 매도를 하고, 하한선 아래로 내려갈 경우 과매도 간주해서 매수하는 식으로 주가 분석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니고 있는 다른 지표 분석 방법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시장에서 어떠한 변수가 발생할지 모두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오실레이터를 활용한 지표 분석이 언제나 성공적인 투자거래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가의 전환점을 빠르게 찾아내서 꽤 좋은 추세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MACD(이동평균 수렴), RSI(상대 강도지수), 스토캐스틱과 같은 지표가 오실레이터의 한 종류이며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오실레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오실레이터는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서 일정한 진폭으로 등락을 거듭할 경우 매우 신뢰성이 높은 매매 신호를 줍니다. 매매 시그널에 따라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기만 하면 수익이 차곡차곡 쌓이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가 바로 초보자가 오실레이터 맹신에 빠져드는 위험한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오실레이터는 박스권에서는 잘 맞추는 경향이 있지만 막상 큰 추세가 형성되면 잘못된 신호를 계속 내는 치명적인 약점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박스권을 돌파하여 강한 상승추세를 형성하거나 박스하단이 붕괴되어 급락할 때는 오실레이터 신호를 무시하고 추세를 따라가는 것도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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