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을 앞두고 기름을 가득 채우려 했다면 잠시 멈추는 것이 좋겠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이 일시적으로 내리고, 전기차 충전요금도 반값 수준으로 떨어진다.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가벼워진 운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덜어줄 알뜰 혜택 정보를 정리했다.
◇ “주유는 고속도로에서”… ℓ당 100원 내린다
이번 추석 연휴(24~27일) 동안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이달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씩 인하된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도 오는 11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된다.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율(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이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 698원, 경유 436원, LPG 부탄 152원으로 각각 유지된다. 귀성·귀경길 주유 계획이 있다면 출발 전 집 근처보다 고속도로 진입 후 주유소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전기차 충전은 ‘점심 시간’ 노려라… 최대 반값 할인
전기차 운전자라면 연휴 기간 낮 시간대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우선 한국전력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는 자가소비용 충전기 10만2000호는 전력량 요금을 받지 않는다. 자가소비용 충전 요금은 기본요금(저압 1㎾당 2390원·고압 1㎾당 2580원)과 전력량 요금(저압 1㎾h당 85.4원·고압 1㎾h당 80.2원 안팎)으로 구성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공공 충전기 약 1만8000여기는 평소 요금의 절반(50%)만 받는다. 100kW 급속 충전기 기준 1kWh당 348.4원에서 174.2원으로 낮아진다.
민간 충전사업자 충전기도 전력량 요금이 할인되면서 충전 요금도 할인될 예정이다. 다만 민간 충전기는 할인 폭과 방식이 업체별로 각기 다르므로 각 업체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기후부는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이동식 충전기 19기를 배치한다. 이동식 충전기가 배치되는 휴게소는 하남드림(경기), 홍천(서울, 양양), 춘천, 구정, 속리산, 부여백제(서천, 공주) 등이다.
이 같은 낮 시간대 할인은 추석 연휴 기간 산업용 전력 사용이 줄어드는 반면, 낮 동안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은 계속되어 남는 전력을 전기차 충전으로 흡수하고 전력계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27일 나흘간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4일 0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2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24일에 진출한 차량이나 27일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28일에 진출한 차량에도 통행료 면제가 적용된다.
하이패스 차로 이용자는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단말기를 통해 ‘통행료 0원 처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뒤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면제 처리된다.
추석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 수요 집중에 대비한 특별 교통 관리 방안도 시행한다. 주요 휴게소와 주유소에는 안전 유도원과 교통 관리원 등 현장 관리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진입로에 혼잡 정보를 제공하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휴게소와 주유소 이용동선을 분리하는 등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

◇ “주유는 고속도로에서”… ℓ당 100원 내린다
이번 추석 연휴(24~27일) 동안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이달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씩 인하된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도 오는 11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된다.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율(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이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 698원, 경유 436원, LPG 부탄 152원으로 각각 유지된다. 귀성·귀경길 주유 계획이 있다면 출발 전 집 근처보다 고속도로 진입 후 주유소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전기차 충전은 ‘점심 시간’ 노려라… 최대 반값 할인
전기차 운전자라면 연휴 기간 낮 시간대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우선 한국전력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는 자가소비용 충전기 10만2000호는 전력량 요금을 받지 않는다. 자가소비용 충전 요금은 기본요금(저압 1㎾당 2390원·고압 1㎾당 2580원)과 전력량 요금(저압 1㎾h당 85.4원·고압 1㎾h당 80.2원 안팎)으로 구성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공공 충전기 약 1만8000여기는 평소 요금의 절반(50%)만 받는다. 100kW 급속 충전기 기준 1kWh당 348.4원에서 174.2원으로 낮아진다.
민간 충전사업자 충전기도 전력량 요금이 할인되면서 충전 요금도 할인될 예정이다. 다만 민간 충전기는 할인 폭과 방식이 업체별로 각기 다르므로 각 업체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기후부는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이동식 충전기 19기를 배치한다. 이동식 충전기가 배치되는 휴게소는 하남드림(경기), 홍천(서울, 양양), 춘천, 구정, 속리산, 부여백제(서천, 공주) 등이다.
이 같은 낮 시간대 할인은 추석 연휴 기간 산업용 전력 사용이 줄어드는 반면, 낮 동안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은 계속되어 남는 전력을 전기차 충전으로 흡수하고 전력계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27일 나흘간 민자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4일 0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2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24일에 진출한 차량이나 27일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28일에 진출한 차량에도 통행료 면제가 적용된다.
하이패스 차로 이용자는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단말기를 통해 ‘통행료 0원 처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뒤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면제 처리된다.
추석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 수요 집중에 대비한 특별 교통 관리 방안도 시행한다. 주요 휴게소와 주유소에는 안전 유도원과 교통 관리원 등 현장 관리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한편 진입로에 혼잡 정보를 제공하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휴게소와 주유소 이용동선을 분리하는 등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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