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사서 오늘 판다"…매일 10%씩 단타 쏟아지는 SK하이닉스
털보아저씨 · 조회 9 · 추천 0 ·
국내 증시가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극한 변동성 양상을 보이면서 반도체 대형주에도 단기 투자 수요, 소위 단타 매매가 몰리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가 코스피200 종목의 월간 일평균 회전율을 조사한 결과 이달 SK하이닉스의 일평균 회전율은 11.4%에 달했습니다.하루에 전체 주주의 10% 이상이 바뀌었다는 뜻입니다.1년 전 같은 기간(7.6%)과 비교해 1.5배 이상 늘었습니다.회전율은 전체 발행주식 수 대비 거래된 주식의 비율로, 주주가 얼마나 자주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다른 대형주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가장 회전율이 높았던 종목은 삼성전기로 하루 평균 주주 5명 중 1명이 바뀌었습니다.삼성전자 역시 지난해보다 회전율이 1.6배 늘었고(4.7% → 7.8%), SK스퀘어와 삼성물산의 회전율도 1.5배가량 증가했습니다.반면 과거 단기 투자 자금이 집중됐던 반도체 소부장주들의 회전율은 1년 전보다 줄었습니다.대표 소부장주인 이수페타시스의 회전율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32.4% → 17.8%)으로 줄었고 SKC의 회전율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시장이 이렇다 할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다가 시장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대형 반도체주의 일간 변동성이 커진 점이 단타 수요를 자극했습니다.시장의 뚜렷한 주도주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단기 투자 열풍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