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선물과 주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텐데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주식에 대해서 아마 유경험자이신분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 주식과 비교하여 이렇구나, 이런 차이점이 있구나라는 체감적 차이를 설명드리는 글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종목
해외선물이 현물을 거래하는 것이라는 건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이라면 대부분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법한 오일, 천연가스, 옥수수, 밀과 같은 곡물을 비롯해 철광석, 주가지수, 채권 등에 대해 투자(또는 매매)가 가능한 것이 해외선물입니다. 주식은 기업에 대한 투자라면 선물은 원자재와 같은 현물, 지수, 채권, 통화의 투자입니다. 그러나 실제 그 현물을 내가 받을 것이 아니라면 시스템적으로 무기한 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위 말에 대해서는 아래 보유기간 차이점에 대해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보유기간
주식은 상장폐지나 반대매매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면 장기간동안 내가 팔고 싶을 때까지 무기한 보유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해외선물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각 종목마다 정해진 거래종료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월물'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왜 이런것이 있는지 간단한 예를 통해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쌀 구매자라고 하면 우리가 쌀과 관련된 어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쌀을 사와야하는데 아시다시피 이 쌀은 뚝딱 만들어 내놓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생산자가 쌀 수확 목표치만큼 파종은 하나, 자연이 베풀어줘야 목표치만큼 수확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즉 생산자가 원하는대로 수확 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을 1년 내내 명확하게 정해서 판매할 수 없으며 수확시기의 수확량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7월에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미리 쌀 생산자에게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지금 시각은 6월이고 현재 쌀 시세가 100원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게 100원에 가계약을 걸어놨는데, 제품이 7월에 나오니 최종정산을 해야하는데 쌀 시세가 500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저는 생산자에게 400원을 더 주고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만약에 10원이 되었다면 나는 생산업자에게 90원을 받고 구매하게 됩니다.
(이처럼 계약기간, 즉 보유가능한 기간이 있으며 계약일에는 실제 계약이 진행됨을 예를 든 것입니다.)
그러나 기후의 악영향으로 6월에 쌀 시세가 200원으로 올랐으나 7월에는 풍년이 일어 쌀의 시세가 50원으로 떨어질것으로 예상하는 쌀 수요자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5월에 100원에 가계약을 맺은 계약권을 위 쌀 수요자에게 200원에 팔았다면 저는 100원의 차익을 거두게 되고, 위 쌀 수요자는 당시 쌀 시세인 200원으로 가계약이 체결됨에 따라서 예상대로 7월에 쌀 시세가 50원이 되었다면 쌀 수요자는 쌀 생산업자에게 150원을 받고 쌀을 구매하게 됩니다.
(거래기간동안 보유자와 수요자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즉 종목마다 시기에 맞는 '월물'이 존재하고 투자자들은 해당 '월물'에 맞춰 시세를 예측하여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 예측을 확정하여 거래소와 최종정산 후 현물거래를 하기 위해 '거래종료기간'이 필요한 것이죠. 그러나 실제 현물이 필요없는 투자자들은 거래종료기간안에 계약권을 청산해야 합니다.
3. 보증금(증거금)
주식도 보증금(증거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마 해외선물보다는 굉장히 작은 금액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 쌀을 예로든 것처럼 현물거래에 대한 계약을 위해 보증금이란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과 나와의 거래 약속을 보증하기 위한 금액인 것이죠. 그래서 주식은 '1 주'라고 부르지만 해외선물에서는 '1계약'이라고 부릅니다.
'2계약'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보증금 역시 2배가 필요한 셈이죠. 우리가 주식을 매수하면서 보증금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선물에서는 무척 중요합니다.
계약을 맺은 증거금의 가치가 떨어질 경우, 계약 유지를 위해서는 가치가 떨어진만큼의 추가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계약은 취소됩니다. 즉 반대매매(로스컷)로 인한 시스템적 청산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매매가 이루어지기 전 마진콜이라하여 안내 전화를 받게 되실겁니다. 안내를 받고 다른 계약자에게 팔지 증거금을 추가로 입금할 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4. 상승과 하락의 자유로운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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