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에서 돈을 버느냐 잃느냐는 부분적으로 내 계좌에 돈이 얼마나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두 사람이 동일한 거래를 하여 한쪽을 배를 불리지만 다른 한쪽은 빈털터리가 될 수가 있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양의 계약을 사고파는데 어떻게 그런일이 생길까요?
A와 B가 서로 만나 한 시간 동안 동전 놀이를 한다고 해보겠습니다.
규칙은 앞면이 나오면 A가 이기고 뒷면이 나오면 B가 이긴다고 했을 때 A와 B는 각자 10,000원을 들고 게임을 시작하여 한번 할때마다 500원을 겁니다.
제대로 된 동전을 사용하는 한, 한 시간이 끝날 때쯤 가지고 있는 돈은 대략 10,000원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조건을 바꿔 A와 B가 똑같은 게임을 하면서 A는 10,000원을 갖고, B는 2,000원을 갖고 게임을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된다면 A가 B의 돈을 모두 가져가게 될 것입니다.
A의 자본이 A에게 더 큰 내구력을 주기 때문에 B보다 승리할 확률이 더 높을 겁니다.
A는 빈털털이가 되려면 20번을 연속해서 져야하지만, 반면 B의 경우는 6번만 연속하여 지면 자금이 바닥나죠.
소액계좌의 문제점은 몇 차레만 거래에 실패하더라도 살아남는데 필요한 여유자금이 없어진다는데 있습니다. 거래에서는 항시 성공한 거래가 있으면 실패한 거래도 있는 법인데, 소액계좌는 몇 차례의 거래 실패로도 바닥이 나버리죠.
선물거래에서 손실기간이 버티는 내구력도 상당히 짧아 금방 로스컷이 찾아오며, 자금 여유가 됐던 사람들은 그 구간을 수익으로 전환 시켰음에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되죠.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너무 적은 돈으로 선물거래를 시작합니다.
시장에는 노이즈가 많습니다. 매매시스템의 분석을 거부하는 임의의 변동이 많은 것이죠.
노이즈가 많은 구간에 소액 거래자는 안전망이 전혀 없습니다.
소액거래자의 분석이 탁월하다 하더라도(혹은 저명한 경제 전문가 일지라도) 언제나 도사리는 시장의 노이즈는 소액계좌를 금세 털어버릴 것입니다.
결국에는 실패를 이겨낼 내구력이 없기 때문이죠.
소액계좌로 거래를 하는 것은 나무 높이로 비행하는 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행기를 가동할 여유가 전혀 없으며 생각할 시간도 없습니다.
조금만 주의를 게을리하거나 조금이라도 운이 나쁘거나 특이하게 길게 하늘로 뻗은 나뭇가리라도 하나 있으면 그 비행기는 사고를 일으키고 폭팔하게 될 것입니다.
높이 날수록 곤경을 벗어날 길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많아집니다.
낮은 고도를 비행하는 일은 전문가에게도 벅찬 일인데, 하물며 초보자에게는 가히 치명적이라고 까지 말할 수 있죠. 거래자는 고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더 많은 자본을 갖고서 기동할만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거액의 계좌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거래에 일부 포지션이 진입돼 있을 때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액의 계좌를 갖고 있는 살함은 단 한번의 거래로 계좌 액수가 크게 늘어나거나 크게 줄어든다는 것을 생각하며 긴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선물 거래를 시작할때 계좌에는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할까요 ?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거래자본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임을 유념해주길 바랍니다
여기에는 저축한 돈이나 장기 투자금,퇴직 연금, 부동산, 정기적금 등은 포함 되어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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