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한테 파생거래에서 제가 해줄 수 있는 몇 가지 충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차트를 보면서 주로 매도장인지 매수장인지 구별하는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사실 이것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만 있다면 누구나 워런버핏처럼 부자가 될 수 있지요.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야기해드리고 싶은 점은 큰폭으로 5파 상승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제법 큰 음선이 나타났다면 이미 90%는 매도장으로 바뀌었다는 징조입니다.
이럴 때는 매도장으로 심증을 굳히며 큰 변수가 없는 5파하락이 완성될 때까지 반등 때마다 반등 꼭지에 매도 방향으로 진입해야 하며, 마음을 굳게 먹고 이때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마셔야 합니다.
이걸 모르고 약간의 반등에 속아 매수, 매도, 다시 매수, 왔다갔다 헤메이다보면 어느새 내 증거금이 반토막이 나고 포기상태로 결국 로스컷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매도장이 매수장으로 변하기도 하고, 매수장이 매도장으로 뒤바끼기도 하니 그때 그때 정확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30분 차트이상에서 5%하락이 완성되고 최근 바닥을 찍었을때에도 매도장이 매수장으로 변하는 경우가 부기지수 많습니다.
둘째. 매도장이면 매도 포지션만 놓아서 드셔야 합니다. 상승장도 마찬가지로 상승쪽만 매도장에서 흐름이 빨라 0.1초를 다투기 때문에 매수로 먹다가 재빨리 팔아서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는 것이 여간 어렵습니다. 마음으로 지수 움직임이 매도 방향이라고 느끼고 알아 차렸을 때에는 이미 반토막이 나있습니다.
"잔파도는 타지마라"는 격언대로 한쪽은 포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결국 낚시밥에 걸려들게 됩니다.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반등)까지 양쪽 다 게걸스럽게 먹으려고 덤비다가는 시장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먹은 것을 다 토해내고 원금까지 축내서 덤으로 얹어 주어야 과어를 범하기가 쉽습니다. 그래도 반등이 커서 먹겠다면 한번만 몸통을 먹고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주어라라는 격언대로 여러틱을 낮게 내놓고 적게 먹고 재빨리 빠져나와 반등꼭지에서 계백장군에게 덤벼든 관창의 화랑도정신으로 과감하게 매도 포지션을 취해야 하며, 시장은 정확한 판단과 결단력과 용감함에 반하여 큰 수익을 안겨줄 것입니다.
셋째. 내가 정한 원칙에 맞먹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넷째. 밀리면 끝장이라는 마음으로 한발 물러서서 관망합니다.
다섯째. 허둥대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합니다. "허둥대는 거지에게는 동냥도 적습니다."
여섯째. 시장의 흐름에 철저히 따릅니다.
일곱번째. 하루하루 잃지 않는 매매를 해야 합니다.
여덟번째. 재산평가금의 10%내에서만 운용합니다. 10%도 수익이 누적되면 점점 큰 자금이 됩니다. "수익보다는 자산관리가 우선이다"라는 주식격언이 있습니다.
아홉번째.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합니다. 로스컷에 대한 방어도 되실겁니다. 일부라도 매매가 성사되어 계약수가 줄어들면 꼭 손절해야 할 때 가볍게 손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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