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제로 양매도, 양매수, 스프레드 모두 양방향 매매라 할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의 장점은 단방향 매매뿐만 아니라 수없는 조합을 만들며 자신의 포지션을 위험 속에서 건져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사할 수 있다는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그동안 손실을 보아 왔다는 것은 내가 매매하며 손실이 생겼을 경우에 방치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손실을 보는 방법을 반복하였기 때문에(쉽게 예를 들어 손실이 난 구좌를 방치한다든지 손실에 물타기를 한다든지 등등 손실을 가중 시키는 방법) 생긴 게 아닌가 하고 지난 매매습관을 한번 되새겨 보시면 '자신의 매매에 무엇이 문제였나' 라는 걸 발견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러한 원인을 발견하셨다면 손실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파생상품의 탄생 자체의 근본적인 이유가 헷지 기능이란 걸 생각하신다면 이러한 헷지거래로 위험을 회피하여야 합니다. 결코 대박을 노리고 거래를 하시는 분은 여기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0.001프로도 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90프로 이상의 개인 참가자들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거래의 관습은 그러한 거래 방식을 지속하기 때문에 누적적으로 손실이 날 수밖에 없는 결과는 당연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나는 대박을 노리지 않으며 그냥 안정적으로 매일 조금씩만 벌면 만족한다'고 생각하며 선물 단방향 매매로 일관해 왔습니다. (부끄럽지만 파생거래의 경력이 1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 때는 좀 벌었지만 깨먹는 것은 한방이라는 걸 다 아실 것입니다. (공포의 물타기 전법에 추세 걸린 날 한번 걸리면 죽임이라는 거 참 씁쓸한 기억들입니다)
오랜 시행착오를 겪고 파생상품의 거래 방식은 이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파생상품의 주목적은 위험회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목적에 맞는 거래 방식을 택하면 적어도 손실을 없애거나 하다못해 손실이 나더라도 줄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손실이 안 나면 수익이 나겠지요. 파생거래를 하시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 차트를 보면 움직임은 파악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진입을 하면 맞으면 그냥 두고 손절선에서 헷지를 합니다. (가령 선물 1계약 매수를 했다면 손절선에서 풋매수를 대충 선물 1계약 가량의 풋매수를 한다든지 자금이 넉넉하다면 콜매도를 그 수량만큼 하면 좋을 것입니다. 콜매도를 하면 손절선에서 풋매도 혹은 한호가 아래의 콜매수 수량을 늘려서 한다든지 콜매수를 하면 손절선에서 풋매수를 한다든지 실로 다양한 헷지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결국은 자신의 자금 상태에 다라서 다양한 방법을 만들 수가 있는데 그 핵심은 양방향 매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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