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매매를 하다보면 손절만큼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홀딩입니다.
내가 여기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버티면서 더 들고 갈 것인지...
확실한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 매매홀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첫번째 단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해외선물 홀딩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방법을 쓰는것이 더 좋다고 딱 잘라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경우라면 과거 이런 방법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홀딩을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고 있을 때 가장 많이 쓰던 방식이 HTS를 다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쌩뚱맞게 왠 재접속이냐?라고 하실 수 있을텐데..
진입한 포지션을 홀딩하겠다고 딱 결심한 후에 그걸 지켜보고 있다가 손실구간이 다가오면 한 인간으로서 심리가 조바심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그걸 참지 못하고 손절했는데, 다시 수익구간으로 올라가는 가는 억울한 경우들이 종종 있으실겁니다. 그럴때보면 멘탈이 깨지기가 쉽죠.
그래서 예전에 저는 HTS를 끄고 아예 외출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지켜볼 수는 있어서 조회 전용으로 로그인하여 차트를 보고 있는데 HTS를 껐다가 다시 로그인하는 그 잠깐 사이에 차트가 변해있기 때문에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는 것입니다.
어쩌면 되게 유치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고 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과거에 쓰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포스트잇으로 거래창이 안보이게 모니터에 붙여 놓기도 했습니다.
거래를 많이 할 때는 진입하고 핸드폰도 안들고 아예 밖으로 나가버릴 때도 있습니다. 핸드폰을 들고나가면 MTS로 계속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그냥 두고 나와버리기도 합니다.
저는 기대가 큰 자리인 만큼 손실도 명확하게 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50틱, 100틱이던 손절을 걸어두고 혼자 다짐하죠. '이거 짤리면 인정, 먹으면 끝까지 먹는거야' 라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핸드폰 딱 내려놓고 나가는 겁니다. 다시 들어와서 손실이면 그건 내가 틀린거니까요... 손실이 클지언정 내가 틀린게 되는거니까 사람이 화가 나겠지만 괜찮습니다.
근데 만약이라도 제가 차트를 계속 지켜보면서 수익 날 자리를 못 참고 손실이 두려워 수익을 놓치게 된다? 이런다면 다음거래를 하는것도 영햐을 받게 되고 결국 의미없는 매매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전 아예 외출을 하게 된거지요.. 요즘 저와 같은 매매방식으로 찾는다면... 수면매매???
손절하는 것, 홀딩하는 것? 애초에 쉽다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단 돈 천원도 아까운 내 돈이 걸려있는데 어떻게 쉬울까요...
여러분 다이어트 쉽습니다. 평소보다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빠집니다.
거래도 똑같죠. 손절오면 손절받고 진입하면 홀딩하면 수익납니다.
그렇지만 둘 다 실현하기가 쉽지 않죠. 어렵습니다.
애초에 쉽다고 생각을하면 안되고, 단단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몰라서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렵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걸 계속 다듬고 담금질을 잘해나가야만 합니다.
자신만의 홀딩기준을 세워서 더욱 더 자신을 발전시키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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