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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에 인플레 부각…美 주식·채권 동반 하락
케이 · 조회 6 · 추천 0 ·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미국 주식과 채권이 하락했다. 유가가 급등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시 부각됐기 때문이다.
뉴욕 시간으로 오전 10시25에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4%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6% 내렸다.
대부분의 기술주는 하락했으나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SK하이닉스ADR 등 AI관련 반도체주식들은 소폭 상승했다 .
미국채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4bp(1베이시스포인트=0.01%) 오른 4.76%로 2025년 1월 이후 처음 4.75%를 돌파했다. 지난 주말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발언에 이어 이 날 유가 급등이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을 높인 영향이다.
이 날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5bp 상승한 5.26%에 근접했지만, 재무부가 이달 초 국채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해 국채 매입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 8월 중순에 기록한 수년만의 최고치에는 못 미쳤다. 2년물 국채 수익률은 4.344%로 전거래일보다 소폭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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