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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가 계좌를 살리는 경우와 끝내는 경우 — 평균단가보다 먼저 볼 두 가지

모두의해선 · 조회 0 · 추천 0 ·

물타기는 계획이 있을 때만 매매다
평균단가를 낮추는 계산은 누구나 쉽게 합니다. 문제는 그 계산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나'만 보고, '어디서 접을 건가'는 같이 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먼저 볼 것 — 손절선이 같이 내려가는지
추가 매수를 하면서 손절선을 그대로 두면 손실 금액이 커지고, 손절선을 같이 내리면 감당하는 손실 한도가 늘어납니다.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일어납니다. 추가 매수가 정당해지려면 그 전에 계좌에서 감당할 금액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볼 것 — 처음 들어간 이유가 아직 살아 있는지
진입 근거가 '이 자리에서 지지가 나온다'였다면, 그 자리가 깨진 뒤의 추가 매수는 이미 깨진 근거를 한 번 더 쓰는 셈입니다. 근거가 깨졌으면 원래 진입가와 상관없이 새 근거를 세워야 합니다.

숫자는 이 순서로 미리 정해둡니다
계좌 손실 한도, 이번 매매에서 잃어도 되는 금액, 손절 폭, 수량, 그다음에야 추가 매수 여부입니다. 추가 매수를 먼저 정하고 수량을 맞추면 순서가 거꾸로 간 매매가 됩니다.

기준으로 삼던 자리가 깨진 날
그런 날은 추가 매수를 검토할 자리가 아닙니다. 되돌려 놓는지 확인한 뒤에 다시 계산하는 편이 평균단가 몇 포 낮추는 것보다 계좌를 오래 살립니다.

기록에도 진입가보다 그때 정한 손절선과 실제로 접은 자리를 남겨두시면 다음 매매에서 다시 쓰입니다.

이 글은 매매 지시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 기준을 정리한 참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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