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가 장중 저점보다 낮게 확정된 날
오늘 코스피200은 장중 저점 1,091.27을 지킨 채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감 동시호가에서 물량이 더 나오면서 종가가 1,089.28로 확정됐습니다. 장중에 버틴 자리보다 종가가 아래에 찍힌 날은 다음 날 출발점을 다시 계산해야 하는 날입니다.
왜 종가를 기준으로 다시 보나
종가는 그날 물량이 정산되는 값이라 다음 날 시가와 야간선물의 비교 기준이 됩니다. 장중 저점은 그때의 호가 상황이고, 종가는 하루를 마감한 실제 값입니다. 그래서 다음 날 시가가 종가 위에서 시작하는지, 야간선물 첫 40분이 종가를 되찾는지부터 확인하는 순서가 됩니다.
동시호가에 실린 물량의 성격
마감 동시호가 물량에는 지수 추종 매매, 만기 정산, 개별 종목 리밸런싱이 섞입니다. 종가 하나만 보고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같은 시간대에 거래량이 평소보다 얼마나 늘었는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다음 날 기준선 세 개
전일 종가, 야간선물 첫 40분 값, 당일 시가를 적어두고 이 중 두 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만 규모를 키우는 식으로 쓰시면 판단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세 값이 서로 어긋나면 그날은 관찰만 하는 편이 낫습니다.
먼저 적어둘 숫자
이런 날은 진입 자리보다 하루 손실 한도와 수량을 먼저 정합니다. 종가 기준선이 깨졌을 때 어디서 접을지도 숫자로 미리 적어두고, 그 값이 화면에서 지워질 때 다시 판단합니다.
본문은 시장 구조와 리스크 관리 관점의 일반 정보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매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모든 판단과 손익은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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