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당겨 새로고침
실시간
모두의해선
투자노하우

장 마감 동시호가 10분 — 종가가 다음 날 기준가가 되는 이유

모두의해선 · 조회 0 · 추천 0 ·

15:20부터 15:30까지는 가격이 한 번만 정해집니다
정규장 마지막 10분은 1초마다 체결되는 구간이 아니라, 쌓인 주문을 한 번에 맞춰 하나의 종가로 정하는 동시호가 구간입니다. 그래서 15:19의 화면 가격과 15:30에 찍히는 종가가 다를 수 있고, 위쪽 호가만 보고 주문을 넣으면 원하는 값에 체결되지 않습니다.

종가는 다음 날의 출발점으로 계속 쓰입니다
일봉 마감, 전일 대비 등락률, 기준가 산정, 일부 지표의 시가 계산까지 종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개인 계좌에서도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손절선을 잡는 경우가 많으니, 마감 10분의 가격 하나가 다음 날의 판단 기준을 바꿔 놓습니다.

동시호가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 두 가지
첫째, 시장가로 던져 상단 호가에 체결되는 경우입니다. 호가 잔량이 얇으면 예상보다 크게 밀린 값에 체결됩니다. 둘째, 마감 직전 취소를 못 하고 그대로 넘기는 경우입니다. 접수 마감 뒤에는 취소가 되지 않으니 15:20 이전에 남길 주문과 지울 주문을 정리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마감 전에 확인할 순서
오늘 저점과 고점 중 어디에 가까운지 먼저 봅니다. 종가가 오늘 저점 위에서 끝나면 다음 날 그 저점이 첫 번째 손절선이 되고, 저점을 깨고 끝나면 반등 자리에서 물량을 줄이는 쪽으로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됩니다. 남은 시간에 새로 진입하기보다 보유 물량의 정리 기준을 먼저 확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만기나 롤오버가 가까우면 한 가지가 더 붙습니다
근월물 거래가 줄고 원월물로 옮겨가는 시기에는 마감 동시호가의 잔량이 평소보다 얇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같은 폭의 주문에도 체결 가격이 더 벌어질 수 있으니, 끊어서 나누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위 내용은 시장 구조와 위험 관리 관점의 정리이며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실제 주문 전에는 본인이 쓰는 증권사 화면에서 마감 주문 접수 시간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2026 모두의해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