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당겨 새로고침
실시간
모두의해선
자유게시판

“1인당 136만원 받는다?”…의료비 본인부담상한 초과액 3조원, 226만명에 지급 착수

아이셋아빠 · 조회 9 · 추천 0 ·

정부가 지난해 의료비 지출액이 개인별 상한선을 초과한 226만여 명에게 총 3조원이 넘는 본인부담금을 돌려준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136만원이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도 진료분에 대한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31일부터 초과금 환급 절차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본인부담상한제는 비급여·선별급여 등을 제외하고 가입자가 1년간 부담한 의료비 총액이 개인별 상한액(작년 기준 89만~1074만원)을 넘을 경우 그 초과분을 건보공단이 전액 환급하는 제도다.2025년 기준 환급 대상자는 총 226만2605명, 초과 지급액은 3조760억원에 달한다. 이는 2021년(174만9831명·2조3860억원) 대비 대상자는 29.3%, 지급액은 28.9% 증가한 수치다.환급 혜택은 저소득층과 고령층에 집중됐다. 소득 하위 50% 이하 대상자가 201만6503명(전체의 89.1%), 환급액은 2조3556억원(76.6%)을 차지했다. 65세 이상 고령층 환급액도 2조596억원으로 전체의 67%에 이르렀다.사전 계좌 등록을 마친 131만2819명은 별도 신청 없이 다음 달 2일부터 등록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그 외 대상자는 31일부터 발송되는 안내문을 수령한 뒤 공단에 지급 신청을 해야 한다.공단은 올해부터 네이버·KT(PASS 앱)·카카오톡 등 전자문서를 통해 안내문을 우선 발송하고, 미열람자에 한해 우편 안내를 병행할 방침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2026 모두의해선. All rights reserved.
“1인당 136만원 받는다?”…의료비 본인부담상한 초과액 3조원, 226만명에 지급 착수 | 모두의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