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당겨 새로고침
실시간
모두의해선
투자노하우

손익분기점(BEP) 계산 — 수수료와 슬리피지를 넣어야 남는 자리가 보인다

모두의해선 · 조회 0 · 추천 0 ·

손익분기점(BEP) 계산 — 수수료와 슬리피지를 넣어야 남는 자리가 보인다
진입가만 기억하고 있으면 실제로 남는 폭을 착각하기 쉽습니다. 계좌에 찍히는 숫자는 가격 차이에서 비용을 뺀 값이기 때문입니다.

1. 왕복 비용을 먼저 한 칸으로 묶어라
수수료는 매수·매도 두 번, 슬리피지는 진입·청산 두 번 붙습니다. 종목마다 틱 가치와 수수료 구조가 달라서 숫자를 외우기보다 내 계좌 명세서에서 왕복 비용을 한 번 확인해 두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 금액을 포인트로 환산해 두면 계산이 훨씬 빨라집니다.

2. BEP = 진입가 + 왕복 비용(포인트)
롱이면 진입가에 더하고, 숏이면 뺍니다. 왕복 비용이 진입가 대비 어느 정도인지 먼저 포인트로 바꿔두면, 롱 진입 후 그만큼 위에서부터가 실제 이익 구간입니다. 손절선을 진입가 바로 아래에 두면 비용까지 포함해 거의 매번 지는 구조가 됩니다.

3. 손절선과 목표를 BEP 기준으로 다시 채점
손절 폭이 왕복 비용의 몇 배인지 세어 보면 됩니다. 손절 폭이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면 승률이 아무리 높아도 계좌가 줄어듭니다. 손절 폭이 비용의 몇 배는 되는 자리만 골라 들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4. 같은 계산을 옵션에 쓰면
옵션은 프리미엄에 수수료와 호가 스프레드가 함께 붙습니다. 매수는 BEP가 행사가 쪽으로 밀리고, 매도는 받은 프리미엄에서 비용을 뺀 게 실질 수취액입니다. 만기까지 들고 갈 때 시간가치 감소가 비용보다 큰지도 같이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진입 전에 세 줄만 적어두면 됩니다. 왕복 비용(포인트), BEP 가격, 손절 폭이 비용의 몇 배인지. 이 세 줄이 안 적히는 자리는 애초에 들어갈 자리가 아닙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2026 모두의해선. All rights reserved.
손익분기점(BEP) 계산 — 수수료와 슬리피지를 넣어야 남는 자리가 보인다 | 모두의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