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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손절 다음 날에 계약 수를 먼저 줄이는 이유 — 되돌림 크기로 회복하지 않는 순서

모두의해선 · 조회 7 · 추천 0 ·

두 번 연달아 손절이 난 다음 날이 가장 위험합니다. 계획을 다시 꺼내기 전에 잃은 금액을 되돌리려는 마음이 먼저 움직이고, 그 마음이 계약 수를 키웁니다. 계약 수가 커진 순간 그날 정해둔 손절선은 의미를 잃습니다.

기록은 금액이 아니라 계좌 비율로 남깁니다.
손실을 원화 금액으로만 적어두면 다음 날 기준이 흔들립니다. 계좌 대비 몇 퍼센트였는지 함께 적어두면 같은 크기의 위험을 같은 기준으로 다시 고를 수 있습니다.

재진입 계약 수는 원래의 절반에서 시작합니다.
첫 진입이 손절선을 지킨 뒤에만 두 번째 진입을 검토합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회복을 되돌림의 크기로 기대하지 않게 됩니다. 회복은 한 번의 큰 베팅이 아니라 남은 자본을 지키면서 오는 것입니다.

손절선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지수 가격에 둡니다.
옵션은 같은 지수 움직임에도 프리미엄 변동이 더 크게 나와서, 프리미엄 기준으로 잡은 손절은 변동성이 커진 날 먼저 걸립니다.

그날의 숫자도 함께 적어둡니다.
10월 1일 08시 20분 KST 기준 코스피200은 1,081.82(9월 30일 종가, 전일 1,088.15)이고, 미국 지수 선물 ES는 7,734.75, 나스닥 선물 NQ는 30,773.25입니다(출처 Yahoo Finance). 변동폭이 크게 나온 날 다음에도 같은 폭이 나온다고 가정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늘 밤 23시 KST에 ISM 제조업 지표가, 10월 2일 21시 30분 KST에 9월 고용보고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발표 앞에서는 계약 수를 늘리는 쪽보다 줄이는 쪽을 먼저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조건과 손절 기준은 각자 계좌에 맞게 정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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