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시간표
한국시간 21시 30분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나오고, 23시에 ISM 제조업 지수가 이어집니다. 두 지표 모두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과 10시 발표이고, 서머타임이 유지되는 동안 한국시간은 이 시각 그대로입니다.
왜 청구건수가 먼저인가
청구건수는 미국 고용 지표 가운데 매주 나오는 유일한 숫자입니다. 다음 날 21시 30분에 나오는 9월 고용보고서보다 하루 먼저 방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용 쪽 충격을 미리 가늠하는 자리로 쓰입니다. 9월 19일까지 주간 청구건수는 19만 7천건이었습니다(미 노동부 주간 발표 기준).
숫자를 읽는 기준
한 주 값보다 4주 이동평균을 먼저 봅니다. 계절조정치인지 원계열인지도 확인해야 하고, 예상치와의 차이보다 지난 4주 흐름에서 벗어났는지가 중요합니다. 한 주 반등만으로 방향을 정하지 않습니다.
밤장 변동성에 미리 대응하는 순서
지수 발표 직후 1~2분은 호가가 비고 체결이 튀는 구간입니다. 계약 수와 손절선은 발표 5분 전에 미리 적어두고, 발표 순간에는 주문을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손절선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지수 가격에 둡니다.
23시 ISM 제조업에서 같이 보는 항목
헤드라인 지수와 함께 가격지불 항목을 봅니다. 지수가 기준선 위인지 아래인지보다 가격지불이 올라오는지가 물가 경로 해석에 영향을 줍니다. 두 지표가 서로 반대로 나오면 방향을 정하지 말고 다음 날 시가까지 기다립니다.
지금 숫자
한국시간 08시 45분 기준 미국 선물은 S&P 500 선물 7,739.25, 나스닥 100 선물 30,797.00으로 어제 마감보다 0.3% 올라 있습니다. 코스피200은 9월 30일 1,081.82로 마감했고, VIX는 16.34입니다(Yahoo Finance·CNBC 교차 확인).
오늘 밤 순서
21시 30분 청구건수, 23시 ISM 제조업, 다음 날 21시 30분 고용보고서로 이어집니다. 지표가 연달아 나오는 구간에서는 계약 수를 평소보다 줄이고, 판단은 발표가 끝난 뒤 다음 시가에서 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지표 일정과 확인 순서를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