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확인할 시각 세 개
한국시간 21시 30분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시에 ISM 제조업 PMI가 나옵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과 10시 발표이고, 서머타임이 아직 끝나지 않아 한국시간과의 차이는 13시간입니다.
청구건수를 먼저 보는 이유
주간 지표라 시장 예상이 좁게 형성되고, 발표 직후 1분에 호가 공백이 생기기 쉽습니다. 지난주 197,000건이었고 이번 예상은 20만 건으로 조금 높습니다. 예상 범위 안에서 끝나면 반응도 짧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3시 ISM은 숫자보다 세부 항목
8월 ISM 제조업 PMI는 54.6이었습니다. 50 위는 확장 구간이라는 뜻이고, 시장은 같은 보고서의 신규주문과 고용 항목을 함께 봅니다. 헤드라인이 좋아도 세부가 갈리면 방향이 오래 가지 않습니다.
내일 밤이 더 큽니다
10월 2일 21시 30분에 9월 고용보고서가 나옵니다. 오늘 밤 자리를 만들 때 내일 발표를 넘겨서 들고 갈지 여부를 먼저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발표 전에 정해둘 것
진입 가격이 아니라 청산 가격을 먼저 정합니다. 발표 5분 전에는 스프레드가 벌어지므로 시장가 주문을 피하고, 손절 기준과 주문 수량을 미리 적어둡니다.
지표 발표는 방향을 맞히는 자리가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크기로 참여했는지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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