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당겨 새로고침
실시간
모두의해선
만기·롤오버

만기 6일 남은 계약을 금요일 밤에 넘길 때 — 주말은 거래일이 아니라는 계산

모두의해선 · 조회 0 · 추천 0 ·

남은 시간은 달력이 아니라 거래일로 센다
10월 8일이 만기면 오늘 밤을 넘긴 뒤 남는 건 금요일 하루, 다음 주 월·화·수, 그리고 만기 당일입니다. 달력으로는 6일이지만 프리미엄이 실제로 깎이는 구간은 거래일 다섯 번입니다. 주말 이틀은 시간이 멈추는 게 아니라 월요일 시초에 한 번에 반영됩니다. 그래서 금요일 밤에 만기 임박 계약을 들고 가면 월요일 아침 갭이 시간가치와 같이 옵니다.

금요일 밤에 확인할 세 줄
첫째, 지금 수량이 월요일 시초 갭을 감당하는지. 둘째, 손절선을 옵션 가격이 아니라 기초자산 레벨로 적어뒀는지. 셋째, 만기까지 남은 거래일 중 내가 화면 앞에 있을 수 있는 날이 며칠인지. 세 번째를 빼먹으면 만기 주에 못 보는 날이 생기고, 그날 판단이 하루 밀립니다.

코스피200은 1,104.48로 마감했습니다
10월 1일 종가 기준입니다. 이 레벨에서 만기 8일 계약을 보면 방향이 위로 열려 있어도 남은 거래일이 다섯 번뿐이라는 게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반대로 지수가 오른 날엔 증거금 여유가 늘어서 수량을 키우고 싶어지는데, 만기 전주에 늘린 수량은 되돌림 한 번에 계획이 흔들립니다.

저는 만기 6일 남은 시점부터 계약 수를 절반으로 시작하고, 만기 3일 전부터는 아예 늘리지 않습니다. 방향이 맞아도 프리미엄이 안 붙는 날이 있어서, 남은 시간이 줄어드는 구간에서 수량을 키우는 건 판단이 아니라 기대에 가깝습니다. 주말 넘기기 전에 손절선 숫자 하나만 다시 적어두고 닫습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2026 모두의해선. All rights reserved.
만기 6일 남은 계약을 금요일 밤에 넘길 때 — 주말은 거래일이 아니라는 계산 | 모두의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