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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폭과 수량은 같이 정한다 — 거리부터 재고 계약 수를 나누는 순서

모두의해선 · 조회 0 · 추천 0 ·

손절선을 나중에 정하면 수량도 같이 흔들립니다
진입을 먼저 하고 손절을 나중에 붙이면, 손실 한도에 맞춰 수량을 줄이는 대신 손절선을 뒤로 미루게 됩니다. 그래서 순서는 항상 같습니다. 손절 거리를 먼저 재고, 그 거리로 수량을 나눕니다.

손절 거리는 차트에서 나옵니다
최근 저점이나 지지선 아래처럼 가격이 실제로 반응한 자리를 먼저 찾습니다. 진입가에서 그 자리까지의 거리가 손절 폭입니다. 자리가 애매하면 최근 변동폭, 즉 고가와 저가의 폭과 ATR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감으로 정한 숫자가 아니라, 가격이 깨지면 세워둔 시나리오가 끝나는 자리여야 합니다.

수량은 손실 한도에서 나옵니다
한 번의 매매에 감당할 손실액을 먼저 정합니다. 예를 들어 감당 손실을 100만원으로 정했다면, 손절 거리가 2포인트이고 포인트당 25만원인 상품에서 한 계약의 손실은 50만원입니다. 그러면 수량은 두 계약을 넘길 수 없습니다. 같은 상품에서 거리가 4포인트로 벌어지면 같은 100만원에 한 계약입니다. 손절 폭이 두 배가 되면 수량이 절반이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거리가 벌어지는 날은 수량을 줄입니다
지수와 원유가 반대로 크게 움직이는 날은 레인지가 넓어져 손절 거리가 자연히 늘어납니다. 이때 수량을 그대로 두면 손실 한도가 조용히 두 배가 됩니다. 거리를 다시 재서 수량을 줄이는 쪽이, 손절선을 가까이 당겨 잡히는 쪽보다 오래 갑니다.

정한 뒤에는 숫자를 적어둡니다
진입가, 손절가, 수량, 감당 손실액을 매매 전에 한 줄로 적습니다. 체결 뒤에 손절선을 옮기는 일이 반복되면 그 기록이 남습니다. 복기할 때 손절이 왜 밀렸는지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매매 지시가 아니라 계산 순서에 대한 정리입니다. 수량과 손절 폭은 각자의 계좌와 상품 승수에 맞춰 직접 계산해야 하며, 어떤 값도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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