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숫자 (야후 파이낸스 일봉, 현지 10월 2일 종가)
S&P 500은 7,722.72로 지난주 금요일 7,743.41에서 0.27% 내렸습니다. 나스닥은 27,190.86으로 27,068.72에서 0.45% 올랐습니다. 두 지수가 반대 방향으로 마감했고, 폭은 모두 0.5% 안쪽입니다. 한 주 내내 크게 움직였는데 시작점 근처로 돌아온 셈입니다.
같이 움직인 것들
변동성 지수(VIX)는 14.87에서 15.31로 3.0% 올랐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5.184%에서 5.277%로 0.09%포인트 올랐습니다. 원/달러는 금요일 1,360.59원에서 1,342.51원으로 내렸습니다. 환율 숫자가 내려간 것은 원화가 강해졌다는 뜻입니다.
제자리 지수와 오른 변동성이 같이 나온 주
지수는 시작점으로 돌아왔는데 변동성은 올랐습니다. 방향이 아니라 폭이 커졌다는 뜻이고, 이런 주 뒤에는 손절 폭을 좁게 잡았다가 같은 폭에 두 번 걸리는 일이 생깁니다. 손절선을 진입 전에 정해두고 그 폭 안에서만 수량을 정하는 순서가 이럴 때 더 중요해집니다.
월요일에 먼저 볼 자리
코스피200은 1,110 위로 시가가 열리는지, 1,104.48 아래로 열리는지를 먼저 보면 됩니다. 나스닥은 지난주에 지켜진 27,150을 기준선으로 두고 그 아래에서 시작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금리는 5.28% 부근에서 더 올라가는지, 원/달러는 1,342원대를 유지하는지를 함께 봅니다.
남길 한 줄
복기는 맞힌 방향을 세는 일이 아니라, 손절선을 어디에 뒀고 그 선이 실제로 어디서 지켜졌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이번 주는 지수가 시작점으로 돌아왔으니 다음 주에 다시 볼 것은 방향 판단보다 수량과 손절 폭 쪽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시장 기록 정리입니다. 수치는 야후 파이낸스 일봉과 CNBC 표기를 기준으로 했고, 다음 주 계획은 조건이 바뀌면 다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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