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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 사흘 연속 나온 주에 복기에서 먼저 볼 것 — 수량이 아니라 진입 조건

모두의해선 · 조회 0 · 추천 0 ·

연속 손실은 대개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손절이 사흘 연속 나오면 수량을 줄이는 게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세 번의 진입이 서로 다른 이유였다면 수량을 줄여도 네 번째는 또 나옵니다. 복기 노트를 펼쳤을 때 제일 먼저 확인할 것은 세 번의 진입이 같은 모양이었는지입니다.

같은 조건이었는지 보는 방법
진입한 시각과 그때의 가격 위치를 전일 고가·저가 대비로 적고, 들어간 근거를 나란히 놓습니다. 셋이 비슷한 자리에서 나왔다면 원인은 시장이 아니라 반복된 판단입니다. 이때 다음 주에 바꿀 것은 수량이 아니라 조건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세 번 들어갔다면 그 자리는 이번 주에 건너뛰는 조건을 한 줄로 적어둡니다.

수량은 조건을 고친 뒤에 봅니다
진입 조건을 한 줄로 정리한 다음에 수량을 다시 계산합니다. 손절선까지의 거리와 한 번에 감당할 손실 한도가 정해지면 수량은 따라 나옵니다. 조건을 그대로 둔 채 수량만 줄이면 손실 속도만 느려지고 같은 자리를 다시 반복합니다.

복기에 남길 한 줄
이번 주 복기에는 그 자리에 다음에도 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답을 한 줄로 남깁니다. 들어가지 않겠다고 적어둔 자리는 다음 주에 눈으로만 지나가도 됩니다. 이 한 줄이 쌓이면 수량 계산보다 먼저 손실을 줄이는 자리가 생깁니다.

매매 판단은 각자의 몫이며,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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