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주와 10월 첫 주, 숫자만 놓고 보면
코스피는 9월 28일 6,889.74에서 10월 2일 7,003.74로 1.65% 올랐고, 코스닥은 846.58에서 893.29로 5.52% 올랐습니다(기호일보 10월 3일 세계경제동향 브리핑). 원·달러 환율은 1,343.57원으로 한 주에 16.29원 내렸고, 국고채 3년물은 4.110%에서 3.928%로 내렸습니다. 같은 주에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5.242%에서 5.282%로 올랐고, 달러지수는 101.89로 0.69포인트 올랐습니다.
같은 주에 방향이 갈린 곳
다우존스는 0.59% 내렸는데 S&P 500은 0.53%, 나스닥 종합은 1.38% 올랐습니다. 국내는 환율과 금리가 같이 내려가면서 지수가 올라간 한 주였고, 미국은 장기금리와 달러가 올라간 상태에서 기술주만 올라간 한 주였습니다. 두 시장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이 이번 주 출발점입니다.
연휴 뒤 다시 볼 세 줄
첫째, 환율이 다시 오르는지 봅니다. 이번 반등의 근거 중 하나가 환율 하락이었습니다.
둘째, 미국 10년물이 5.3% 위에서 더 올라가는지 봅니다. 국내 지수와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지수가 올라도 내가 든 종목이 같이 올랐는지 봅니다. 지수는 대형주 중심으로 먼저 움직이고, 그 뒤에 폭이 넓어집니다.
기준 시각과 유의점
위 숫자는 모두 10월 2일 마감 기준입니다. 연휴 동안 값이 바뀌지 않고 남아 있으므로, 실제 판단은 개장 뒤 값으로 다시 확인하고 하시면 됩니다. 한국장은 10월 6일 오전 9시, 미국 정규장은 10월 5일 밤 10시 30분에 다시 열립니다(한국시간 기준).
이 글은 지난 한 주 숫자를 정리한 내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수량과 손절 기준은 각자 정해둔 규칙 안에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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