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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30분 점검표 — 같은 순서로 반복하는 이유

모두의해선 · 조회 4 · 추천 0 ·

개장 전 30분, 무엇부터 보는가
장이 열리기 전 30분은 새 정보를 찾는 시간이 아니라 어제 세운 기준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밤사이 뉴스가 쏟아져도 순서가 정해져 있으면 시초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첫째, 밤사이 움직인 폭
선물이 어디까지 갔는지, 내 손절선을 건드렸는지를 먼저 봅니다. 시가가 아니라 밤사이 저점과 고점이 기준입니다.

둘째, 보는 지수와 보유 상품이 같은지
뉴스가 나스닥 얘기인데 내 포지션이 코스피200이면 바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지수와 상품의 기초자산이 같은지부터 확인합니다.

셋째, 주문을 개장 전에 정해두기
열리면 판단하자는 마음이 시초 30분에 가장 비싼 실수를 만듭니다. 손절 가격과 수량을 미리 적어두면 감정이 끼어들 자리가 줄어듭니다.

넷째, 오늘 하지 않을 것도 정한다
해석이 약한 구간은 처음부터 관망으로 정해둡니다. 하지 않는 결정을 미리 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다섯째, 어제 복기 한 줄
어제 계획과 실제 진입·청산이 얼마나 달랐는지 한 줄만 적습니다. 다섯 줄을 쓰면 다음 날 안 쓰게 됩니다.

휴장이 길었던 주에는 이 순서가 더 중요합니다. 손이 근질거릴수록 첫 주문을 미루는 편이 계좌에 낫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라 매매 전 점검 순서를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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