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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에…코스피 1% 상승한 6800선
털보아저씨 · 조회 10 · 추천 0 ·
26일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눌려 있던 코스피 지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매수세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3.56(1.24%) 오른 682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6727.25로 약보합 출발한 지수는 장중 6800선까지 올랐다가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후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지수를 끌어올린 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으로 풀이된다. 기타법인은 663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65억원, 5012억원 순매도 중이다. 오전 11시 15분까지 순매도를 이어가던 기관은 608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 오른 26만원, 17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르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지분가치가 반영되는 기업들도 강세다. 한국전력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에서 지분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8% 오르고 있다.지난밤 뉴욕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2%, 나스닥 지수는 0.66% 상승 마감했다.국제 유가와 미국 국채 금리가 반락한 영향이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임시 항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보도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2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4.6%로 하락했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5(0.32%) 내린 824.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5억원, 77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 홀로 1896억원 순매수 중이다. 파마리서치 등 바이오주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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