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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갭에 깨지지 않는 사이징 — 금요일 저녁에 점검할 세 가지

모두의해선 · 조회 0 · 추천 0 ·

해외선물을 들고 주말을 넘길 때 가장 위험한 건 장중에 손절할 기회가 없는 갭입니다. 금요일 정규장 마감가와 월요일 재개장가 사이에 뉴스가 나오면 내 손절선을 뛰어넘은 채로 다음 주가 열립니다.

첫째, 주말 보유 사이즈는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입니다.
평소 2계약을 들고 갔다면 주말에는 1계약 이하가 기준입니다. 갭은 포지션이 클수록 손절 실패가 아니라 계좌 전체를 흔듭니다.

둘째, 손절선은 갭을 감안해 여유 있게 잡습니다.
장중 손절은 내 선에 닿으면 곧바로 나가면 되지만, 주말 갭은 그 선을 건너뛰고 열립니다. 평소 손절 폭의 2배까지 밀려도 견딜 자금인지 미리 계산해야 합니다.

셋째, 보유 근거가 뉴스와 무관한지 확인합니다.
주말 사이 발표될 주요 일정(중앙은행 발언, 지정학 이벤트)이 있는 주는 보유 자체를 줄이는 편이 낫습니다.

주말 포지션은 "다음 주에도 같은 근거로 들고 있을 수 있느냐"가 기준입니다. 이 답이 아니면 금요일 마감 전에 정리하는 쪽이 수익보다 계좌를 지킵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 조건부 리스크 관리 관점의 참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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