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에서는 기관과 알고리즘에서 많이 사용하는 VWAP 기준선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2편에서는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선인
전일 고가와 전일 저가, 피폿 포인트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전일 고가와 전일 저가는 내 차트에서 빨간색, 파란색
피폿 포인트는 연두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전일 고가와 전일 저가 - 유동성이 집중된 추세 돌파의 분기점
전일 고가와 전일 저가는
나스닥 선물 트레이더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기준선이다.
전일 고가와 저가는 나스닥 선물 시장에서
단순한 가격 수치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곳은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 집단 무의식이 시각화된 경계선이다.
지표의 본질:
유동성의 밀집
대부분의 개인 및 기관 트레이더들은 손절매 (Stop-loss) 물량을
전일 고가 바로 위나 전일 저가 바로 아래에 배치한다.
가격이 이 지점에 도달하면 이 손절물량이 터지면서
가격을 한 방향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연료 역할을 한다.
심리적 저항과 지지의 극단
전일 고가는 어제 가장 비싸게 팔았던 지점이고,
저가는 어제 가장 싸게 샀던 지점이다.
이 선을 넘는다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이 어제의 가치 판단을 완전히 뒤집고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실전 매매 활용법:
1. 추세 돌파 전략(Trend Breakout)
강한 거량을 동반하며 PDH를 돌파하고,
다시 그 지점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때 (Retest) 진입한다.
원리: 저항이었던 전일 고가가 지지로 바뀌는 폴라리티 현상을 이용한다.
이는 상승 에너지가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음을 의미한다
2. 가짜 돌파 대응(Fake-out / SFP)
가격이 전일 고가를 살짝 넘었다가 곧바로 강하게 밀려 내려오는 경우다.
원리: 이는 트랩이다. 상단에 쌓인 손절 물량(매수 유동성)만 가로채고
세력들이 반대 방향으로 밀어버리는 현상이다.
이때는 돌파 매수가 아닌 반전 매도의 기회가 된다.
3. 박스권 회귀 전략(Mean Reversion)
나스닥 시장의 약 70%는 횡보 구간이다.
가격이 PDH나 PDL에 도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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