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나스닥은 일봉 기준으로
12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했다.
이 움직임은 전날부터 누적되어 온 하락 에너지가 한 단계 더 발현된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하락 에너지가 강하면, 한 번 더 하락을 만든다
하락 에너지가 강하면,
한 번의 하락으로 끝나지 않고
보통 한 번 더 하락을 만드는 것이
시장 에너지의 기본적인 법칙이다.
2/4부터 이어진 하락은
거래량을 동반했고
변동성(ATR)이 확장되었으며
반등이 나와야 할 자리에서 반등이 실패했다.
이런 하락은 소모가 아니라
에너지가 축적된 상태의 하락이다.
따라서 시장은 자연스럽게
한 번 더 아래의 기준선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을 만들 수밖에 없다.
왜 하필 120일 이동평균선이었는가
120일 이동평균선은 일봉 기준에서
중기 추세의 균형선이자
기관, 시스템 매매에서 실제 매수, 매도가 반응하는 가격대다.
이번 하락은
20일선 이탈 -> 60일선 반등 실패 이후
중기 에너지를 재정렬하기 위해 120일선까지 내려오는 과정이었다.
이는 붕괴라기 보다 질서를 다시 맞추는 하락이다.
하락장에서는 매도 대응이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다.
하락이 시작된 시장에서 억지로 매수를 시도하는 것보다,
하락을 인정하고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수익 효율이 높다.
하락 에너지가 강한 구간에서는
반등이 짧으며,
위로 올라오더라도 저항이 겹겹이 있기에
추세는 매도 방향으로 더 잘 이어진다.
시장에 거스르기보다, 시장에 순응해서
시장과 같은 방향에서 수익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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