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지수미니선물: 한계약거래( 주문가능수량: 총 24개)
미니선물: 3.15포인트 수익(슬리피지제외)
나스닥 선물 한파동 가격변폭으로 따지면 약 100포인트(400틱) 에 준하는 수익의 변동폭입니다.
3개월단위로 연환산 수익률을 달성하면 수량을 증액할려고 했는데, 빠르면 12월안에 늦으면 1월부터 수량은 조금씩 증액할 예정입니다.
수익률대비 MDD(최대폭손실인하액)관리가 아직은 넉넉할 것 같지않아서 조금은 이대로 더 보수적으로 갈려고 합니다.
변동성이 죽어나가는 장세라 시세가 크게 움직이지를 않네요.
한파동가격을 먹는데, 3시간이나 걸려서 처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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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조직의 트레이더 훈련
개인의 각개 전투모드
예전에는 증권사마다 파생운영팀이 있었다.
소위 프랍운영등
지금은 은행 및 대기업에서는 외환거래팀위주로 팀을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증권사자체에 국내선물옵션팀이 운영하는데가 꽤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소멸하거나 암암리에 운영되는 수준?
여기서는 일단 트레이더 선발도 테스트를 통해 검정하고, 그중에서 될만한 인재들중 다시 훈련을 시키면서 매매를 시킨다.
거기다가 리스크관리가 너무나 중요해서 자체 리스크팀이 따로 운영되거나 시스템을 갖추어서 하루 로스컷한계에 도달하면 가차없이 강제적인 방법으로 거래를 중단시키는 프로세스로 운영을 한다
즉, 이미 될만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그것도 모자라 훈련을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리스크관리를 별도로 운영을 하면서 조직을 가동했다
그런데도 기대보다 별 성과가 없어서 조직을 해체하고....
그 중에 놀라운 성적을 거두는 개인이나 팀도 발굴되고....
그런데, 파생시장에서 우리 개인은 어떤가?
말그대로 오합지졸 각개전투
자기 자신과의 싸움으로 시장과 맞서는데 이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대부분은 무조건 패한다.
파생이라는 상품자체가 무조건 개인은 무너지게 만든 악마의 상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더구나 옵션은 말할 것도 없이 세계 최악의 악마의 상품...
그걸 알면서도 나는 이 시장에서 24년을 지내왔다.
바보인지 멍청한건지 모르겠다.
이미 엎질러진 것.
이미 엎질러진 것이라고 인식하니 그나마 깨달았으니,
엎질러진 것 조금이나마 주서 담을수 있는게 보인다면,
조금이나마 담아 볼려고 미련을 가지고 이 시장에 있는지 모르겠다.
화려하게 시장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있었는데,
그걸 나는 놓쳐버렸다.
돌고돌아 또 제자리....
차근차근 다시 탑을 쌓아나갈려고 발버둥을 쳐본다.
화려했던 한때에 비하면 세발의 피에도 못미치는 미미한 내 모습이지만,
어쩔수 없다. 받아들이면서 다시금 용기와 희망을 가져볼 수밖에....
부디 잘되기를 바라며....
조직에서 통제받고 훈련받는 것들을 내가 내 스스로에게 통제하고 훈련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내가 나를 통제하면서....
입보다 계좌가 말해주는 내 모습이 되기를 바라며~
조직과 개인의 파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려고 하다가 이렇게 글이 또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여기서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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