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는 당일 밤에 하나 다음날 아침에 하나 결이 좀 다르더라고요.
당일 밤은 감정이 생생해서 '그때 왜 그랬지'가 잘 떠오르는데, 자꾸 결과에 끌려감. 다음날 아침은 감정이 식어서 판단 자체를 객관적으로 보기 좋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나눔:
당일 밤 — 손절선 지켰는지, 진입 이유가 뭐였는지 감정 그대로 적기
다음날 아침 — 그 판단이 맞았는지, 기준이 흔들린 구간 다시 보기
손절 기준을 어디서 접었는지 적어두면 다음 날 복기할 때 제일 유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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