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저항은 미리 그어둔 선이 아니라 매매가 몰렸던 자리입니다
가격이 그 부근에서 여러 번 튕기거나 막혔던 지점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구간입니다. 그 자리가 깨진다는 것은 지키려던 매수세가 물러났다는 뜻이고, 물러나면 그다음 지지까지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지선이 깨지는 순간이 손절 기준이 됩니다
10월 14일 미국장에서 뜨거운 9월 CPI가 나온 뒤 금 선물은 4,101달러 1차 지지를 내주고 4,096달러대까지 밀렸습니다(01시 02분 KST, Yahoo와 CNBC 일치).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하는 순간을 보고도 판단을 미루면, 깨졌다는 확신이 생길 때쯤에는 이미 손실이 커져 있습니다.
손절선은 숫자로 미리 정해 둡니다
급락장에서는 화면이 빨개질수록 판단이 흐려집니다. 지지가 깨지면 정리한다는 기준을 진입 전에 숫자로 박아 두고, 그 자리에서만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편이 감정에 휘둘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깨진 뒤 되돌림이 와서 기준 위를 되찾으면 다시 붙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을 그어 두는 것 자체가 손실을 한정하는 시작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지지·저항과 손절 기준은 본인의 자금과 리스크 한도에 맞춰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과거 시세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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