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을 앞두고 가장 위험한 것은 가격이 아니라 충동입니다.
오늘 나스닥은 전일 종가 30,569에서 1.98% 밀린 29,965로, S&P 500은 전일 7,805에서 1.17% 내린 7,714로 내려간 가운데 장을 닫아갑니다(야후·CNBC 교차, 한국 시각 새벽 4시 42분 기준). 이런 날은 남은 몇 분 동안 평소에는 안 하던 매매를 하기 쉽습니다.
후회를 크게 남기는 선택 세 가지
첫째, 손절선이 이미 깨졌는데도 회복을 기다리며 자리를 끌고 가는 일입니다. 둘째, 낙폭에 놀라 마감 직전 반대 방향으로 무리하게 물타는 일입니다. 셋째, 오늘 손실을 한 번에 되찾으려 예정에 없던 크기로 자리를 키우는 일입니다.
오늘 저녁에 스스로 물어볼 것
손절선을 몇에서 정했고 실제로 어디서 접었는지, 그 차이가 컸는지 기록해 두는 것이 오늘 같은 날의 가장 큰 공부입니다. 종가는 어차피 끝납니다. 다음 자리를 걸 때의 기준과 크기가 오늘 못 챙긴 것보다 앞으로의 매매에 더 중요합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리스크 관리와 복기 목적의 참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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