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동안 선물 매매로 잃었던 손실을
운이 좋게도 옵션으로 회복했습니다.
1주일간 수익은 2220원이네요. ㅎㅎ
늘 그렇듯 오늘 시초에 옵션을 산 것은 딱히 뭐라고 할 근거가 없습니다.
감이라고 할까요.. 뇌동매매라고 할까요..
손실이 나면 500까지 물타기 할 작정이었는데.. 다행이 잡은 곳이 저점이었습니다.
왜 물타기를 하려했을까요?
왜 오늘은 무조건 오를꺼라 생각했을까요?
제 판단이지만.. 저 자신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가에 살수도 있었으나 초반에 한번은 시가 밑으로 내려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역시 근거없이 그냥 생각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외인의 포지션과 평균가를 계산해서 외인에게 가장 수익이 높은 곳?
지지와 저항? 혹은 골드크로스나 데드크로스 ?
혹은 이평선? 혹은 주체별 포지션?
ㅎㅎㅎㅎ
수천번의 가상매매 결과.. 이런 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수의 법칙에 의해 년단위로 보면 승률은 항상 40~60%사이.
뭘 어떻게 하던 의미있는 승률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위의 것들은 믿을 수 없는 '소음'입니다.
오늘 몇 번의 수익기회가 더 있었지만..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진입했다면 수익인데.. 하지 않은 이유는
제 판단에 근거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시장의 힘을 느끼는데..
그래서 하방도 보고 상방도 보고 하는데요..
그 근거, 원인, 이유 이런것들을 모르겠어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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