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이 나오면 본전을 빨리 찾고 싶어집니다.
전날 크게 물렸거나 손절한 자리일수록 "원금만 회복하면 그만두겠다"는 마음이 커지고, 평소보다 큰 계약 수를 잡게 됩니다. 이 마음은 계획이 아니라 감정에서 나온 매매입니다.
복수 매매는 세 가지로 드러납니다.
첫째, 손절선을 정하지 않고 "본전까지는 버틴다"고 바꿉니다. 둘째, 평소의 두 배 넘는 계약 수로 한 번에 만회하려 합니다. 셋째, 반등 초입인데 이미 만회했다는 착각에 재진입을 반복합니다.
반등장에서 지킬 기준은 손절선입니다.
진입 전에 손절선을 먼저 적고, 손절선까지의 손실 폭으로 계약 수를 맞춥니다. 본전 회복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로만 오는 값입니다. 손절선이 깨지면 그날은 정리하고 다음 기회를 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판단과 손실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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