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분 익절이 필요한가
장중 큰 상승이 나온 날에는 두 가지 실수가 자주 나옵니다. 수익이 생겼다는 이유로 자리를 전부 털어 상승분을 못 챙기거나, 끝까지 들고 가다 되돌림에 이익을 그대로 반납하거나. 둘 다 자리를 미리 정해 두지 않아서 생깁니다.
1R 기준으로 절반 정리
진입가와 손절선 차이를 기준 삼는 방법이 가장 재현 가능합니다. 진입가와 손절선이 3포인트 차이라면, 가격이 그만큼 올라 3포인트 수익이 났을 때 절반을 정리합니다. 남은 자리는 사실상 비용이 없는 자리가 되어 심리적으로 버티기 쉬워집니다.
트레일링 손절로 남은 자리 지키기
남은 자리는 손절선을 올려서 지킵니다. 장중 고점 아래 일정 폭, 또는 직전 되돌림 저점 아래에 손절선을 한 칸씩 올려 두는 방식입니다. 다만 급등한 날일수록 폭을 좁게 잡으면 잡음에 잘려 나가기 쉽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면 갭 리스크까지 감안해 폭을 평소보다 넉넉히 둡니다.
정해 두는 순서
먼저 진입가와 손절선 차이로 1R을 계산하고, 도달하면 일부를 정리한 뒤, 남은 자리는 되돌림 저점 기준으로 트레일링합니다. 전량 보유와 전량 청산 사이의 중간 지점을 미리 정해 두는 것, 그게 이날의 핵심입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기준 제시를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손절선과 수량은 본인 판단으로 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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