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올때는 주유소 필드에서 근무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우비를 입고 일을해도 양말이 다 젖어 집에 오면 발이 퉁퉁 불어 있습니다.
6월 세째주 매매일지입니다.

총 4번의 매매가 있었고 2승2패입니다.
손익비 때문에 약간의 이익으로 마감했습니다.
운칠기삼이란말이 있습니다.
16일은 손절 먼저 찍고 익절가격까지 왔고 17일은 익절 2틱전에서 돌아나가더니 손절 나갔습니다.
운이 조금만 따라줬어도 이번달 손실 다 메꾸고 수익으로 돌아섰을텐데 그게 참 아쉽습니다.

지난주보다는 DD가 조금 줄었습니다.
평균 손익비가 1.19로써 1.2 아래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위험 신호입니다.
선물 지수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오면서 지금 400대입니다.
장중 변폭이 상당히 커진 상태입니다.
즉 이젠 장중 고저가 1%만 움직여도 4포인트 이상의 변동성이 나오는 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400 이상의 지수대는 거의 미지의 영역입니다.
왠만한 손절로는 방향이 맞아도 버티기 힘든 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매매원칙을 조금 수정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음주엔 부디 수익으로 전환되면서 수익률 곡선이 신고가를 갱신하기를 바래봅니다.
한주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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