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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e3 · 조회 84 · 추천 0 ·

요 며칠 쉬었습니다.

우리 집 전세 놓고, 홀로 계신 장모님 가까이에서 모시려고, 그 동네로 전세 와서 살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다가오는 만기일에 전세금을 약 30% 인상하겠다고 해서 깜놀해서 화딱지 나서 매수를 알아보는데, 동네가 요즘 난리인데, 집주인이라는 작자가 얼마에 팔겠다고 해놓고, 생각할 시간 좀 달라고 했더니 그 다음날부터 하루에 1~2억씩 총 3억을 올려 놓아서, 멘붕인 상태입니다.

무슨 몇 만원 변동 되는 매매일지 올리는 인간이 하루에 몇억씩 올리는 이런 미친 상황을 견디기가 어렵네요.  집주인은 자기도 목동에 집 좀 사려고 하는데, 그동네도 그렇다고 하니 미친 서울의 집 값들입니다.

중개업 하는 사람들도 뭔가 장난질을 많이 치는 것 같고, 우리가 살 뻔 하다가 놓친 집도 후일담을 들어보니

계약을 하고 있는데, 그 아파트 사는 아줌마가 전화를 해서 한 3억 더 올리라고 협박 전화가 와서, 계약 당사자들이 다같이 스피커폰으로 들으면서 황당해 했다고들 하네요.  자기 집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호가 올리는 아줌마들 고소같은 거 할 수 없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이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부터 거래해 와서 쭉 믿었던 부동산까지 뭔가 다른 쪽에 붙어서 장난질에 가담하고 있는 듯해서 마음이 많이 찹찹합니다.

 

쉬는 동안, 증거금 확보를 위한 극저가 옵션 매수 및 하루~이틀 정도 매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별 의미 없는 소소한 것이어서, 그냥 직전에 이어서 계속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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