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대 하락한 8400대에 마감했다.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와 차익 실현 압력으로 지수가 급락하면서 장 중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26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519.09포인트(5.81%) 내린 8411.2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 하락한 8813.18에 출발한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개인은 8조192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조6522억원, 3조7846억원 순매도했다.
이같은 매도세로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장 중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질 때,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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