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번 주에만 두 번째 써킷브레이커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급락은 새로운 악재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증폭시킨 수급 쏠림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6일 증시 급락과 관련해 “애플 가격 인상, 오픈AI IPO 연기설,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등은 써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의 변동성을 설명하기 어렵다”며 “오늘 하락의 본질은 반도체 쏠림 포지션의 되감기”라고 진단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코스피 상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개인투자자 매수에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을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까지 더해지면서 작은 악재에도 매도 압력이 크게 증폭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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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떨어지기만'…급락 원인 지목
디디치킨 · 조회 7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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