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내내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던 코스피가 7월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반등 시험대에 올랐다. 장중 9400선에 육박했다가 8400선까지 1000포인트 가까이 밀리는 등 반도체 대형주 쏠림에 따른 변동성이 극대화 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과 미국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 기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 이벤트가 증시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 달 들어 급등락을 반복했다. 장중 9380선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후 8400선까지 밀려나며 1000포인트 가까운 변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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