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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휴장 앞두고 환율 30원대 급락…한·일 외환당국의 역습

멘탈트레이너 · 조회 7 · 추천 0 ·

3일 원·달러 환율이 10거래일 만에 1520원대에 진입하며 거래를 마쳤다. 30원대 급락으로 지난 4월 초 33원 급락한 이래 최대 낙폭이다. 장 중 일본 엔화 강세에 힘입어 원화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주간장 기준 전거래일 대비 30.2원 내린 152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544.5원에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며 1525.1원까지 내린 바 있다.

앞서 외환 시장에선 미국 고용지표를 트리거로 앞세운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미국 휴장과 더불어 주말을 앞둔 만큼 당국의 환율 안정화를 위한 개입이 단행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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