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반도체가 강하면, 코스닥이 약하거나 장중에 출렁출렁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졌었는데, 어제(5일)는 양대지수 모두 장중 내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에 외국인 투자자도 돌아오면서, 추세 전환의 신호일 지 주목되는데요.
오늘(6일) 장 어떨지 어제 장 복기하면서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는 3.8% 올라 6598선.
장초반엔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도 2.4% 상승해 800선 코 앞에서 마무리됐는데요.
코스닥이 4거래일 연속 2% 이상 급등한 건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중동 정세가 진정되고, 앞서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거래일 만에 조 단위 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1조 5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는데, 전기전자, 운송장비, 제약, 금융 등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2800억 원 넘게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조 2000억 원 가까이 팔아 냈습니다.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30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고, 기관은 1100억 원 넘는 팔자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인만 홀로 3945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불을 켰습니다.
삼성전자 2.5%, SK하이닉스 5.8% 올랐고 특히 삼성전기, 테슬라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자 14% 급등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 흐름은 엇갈렸는데요.
시총 1위 알테오젠 3.8% 상승했고, 주성엔지니어링과 리노공업, 원익 IPS 등 반도체 소부장단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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