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5% 가까이 하락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경색시키고 있다.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1.43% 떨어진 6206.47을 기록했다. 1% 넘게 상승하며 출발했던 개장 초기와는 상반된 분위기다.
장 초반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던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섰다. 162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209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만 251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건설(-3.31%), 금속(-2.34%), 증권(-2.02%), 기계·장비(-1.86%), IT서비스(-1.84%), 보험(-1.78%), 의료·정밀기기(-1.74%), 전기·가스(-1.50%) 등 1% 넘게 하락한 업종도 다수였다. 음식료·담배(2.27%), 화학(1.95%)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4.3%), SK하이닉스(-3.7%), SK스퀘어(-1.8%), 현대차(-1.6%) 등이 떨어졌다. 삼성전기(3.0%), KB금융(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 LG에너지솔루션(2.0%), 삼성전자(1.5%)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전날 대비 2.31% 떨어진 783.15를 기록했다. 한때는 전날 대비 2.58% 하락한 780.95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각각 1884억원, 55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2374억원을 순매수했다.
거의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기계·장비(-4.20%), 비금속(-2.32%), 일반서비스(-2.23%), 제조(2.13%), 전기·전자(-1.78%) 등 1% 넘게 떨어진 업종도 여럿이었다. 종이·목재(6.97%), 음식료·담배(0.97%) 등은 올랐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6.6%), 원익IPS(-4.8%), 주성엔지니어링(-3.9%), 리노공업(-2.6%), 에이비엘바이오(-1.8%), 알테오젠(-1.3%) 등의 순서로 낙폭이 컸다. HLB(1.8%)와 파마리서치(0.3%)만 올랐다.
저정도 하락은 타격도없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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